檢 '정윤회 문건' 유출관여 한화S&C 직원..임의동행 조사 중(2보)
2014-12-09 13:48:33 2014-12-09 14:00:01
[뉴스토마토 조승희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의혹을 담은 이른바 '정윤회 문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9일 한화S&C 직원 1명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임관혁)는 한화S&C 직원 A씨가 '정윤회 문건' 유출에 관여한 정황을 포착하고 이날 오전 수사관들을 보내 A씨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압수수색 과정에서 A씨의 노트북과 책상 안의 문서 등 자료들을 압수했다. 
 
A씨는 대관 업무를 담당하는 부장급 직원으로 이날 검찰에 임의동행 형식으로 출두해 조사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문건 유출과 관련해 개인의 사무실만 압수수색했다"고 말했다. 한화 관계자는 "한화S&C 직원 개인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건물에는 서울지방경찰청 정보2분실도 함께 있지만 검찰의 압수수색 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