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뉴타운 한옥마을 155개 필지 '완판'
2014-12-02 13:52:36 2014-12-02 13:52:41
[뉴스토마토 방서후기자] 서울시 SH공사는 은평구 진관동 소재 은평뉴타운 한옥마을 용지 총 155개 필지를 모두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SH공사 관계자는 "은평뉴타운 한옥마을은 용지구입과 건축비용을 더해 다소 가격이 높고 한옥이라는 특수성때문에 초반 판매에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힐링 열풍이 불면서 천연재료로 나만의 집을 지어 살고 싶어하는 수요가 증가하며 잔여 용지가 모두 팔려나갔다"고 완판 요인을 설명했다.
 
또한 SH공사가 분양하는 용지로 3.3㎡당 730만원 수준의 저렴한 가격에 분양가가 책정된 것도 판매를 부추겼다는 분석이다. 인근 불광동과 갈현동 주택용지의 3.3㎡당 1600만원 수준과 비교하면 합리적인 가격이다.
 
오는 2016년 구파발역 역세권에 롯데자산개발이 대규모 복합쇼핑몰을 완공하고 2018년 문을 여는 가톨릭성모병원도 은평한옥마을의 안정적인 주거 기반 조성에 한 몫 했다.
 
이밖에 북한산 국립공원을 등진 뛰어난 자연환경과 구파발역 광역환승센터 등 편리한 대중교통 시스템도 판매 성공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한편, SH공사는 이같은 완판 분위기를 타고 한목마을 바로 옆에 위치한 은평단독주택용지 101개 필지도 매각에 속도를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단독주택용지는 한옥마을과 함께 총 250여개 필지의 주택단지를 형성할 예정이다. (은평단독주택용지 분양문의 02-3410-7484~5/7473)
 
◇ 은평뉴타운 한옥마을 (사진=SH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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