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주 신규실업 수당 신청자수가 65만4000명으로 전주 수정치 67만4000명보다 2만명 줄었다고 미 노동부가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66만명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신규실업자 수는 여전히 60만명을 웃도는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는데다 실업수당을 받는 실업자 수 역시 10주 연속 사상최대를 기록하는 등 고용시장의 어려움은 지속되고 있다.
전체 실업자수는 575만명에서 지난주 584만명으로 늘며 시장 예상을 웃돌았고 1967년 관련통계 집계 시작 이후 최대수준을 기록했다.
RDQ 이코노믹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존 라이딩은 "고용통계는 실업이 둔화되고 있다는 어떤 조짐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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