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에볼라 선발대 잔류인력 금일 귀국
2014-11-25 10:09:11 2014-11-25 10:09:16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에볼라 확산 방지를 위해 현지 파견돼 실사활동을 벌었던 정부 합동 선발대 잔류 인원이 모두 귀국하면서 본대파견에 속도가 붙을 예정이다.
 
25일 외교부는 이날 영국과 시에라리온으로 떠났던 정부합동 선발대 12명 가운데 먼저 귀국한 7명을 제외한 5명 모두 금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고 밝혔다.
 
선발대는 파견 기간 동안 영국과 시에라리온을 방문해 우리 보건인력에 대한 안전대책을 논의하고, 영국 정부가 시에라리온에서 운영중인 에볼라 치료소 상황을 점검했다.
 
외교부와 국방부, 보건복지부, 한국국제협력단 직원 및 민간 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된 정부합동 선발대는 지난 13일 출국했으며 7명은 현지 활동을 마치고 예정대로 지난 21일 귀국했다.
 
정진규 외교부 개발협력국 심의관 등을 비롯한 잔류 인력 5명은 국내 보건의료팀이 파견될 병원과의 추가 협의 차 현지에 잔류해 왔었다.
 
정부는 선발대의 상황 보고를 토대로 본대 파견 계획을 세워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에볼라 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우리나라 보건인력의 시에라리온 파견에 앞서 현지 상황과 안전 대책 등을 점검할 정부 합동선발대 단장을 맡은 정진규 외교부 개발협력국 심의관이 지난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출국하며 신동익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과 대화하고 있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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