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예산안 법정기한내 처리"..원내대표 연쇄 회동
2014-11-24 08:21:59 2014-11-24 08:22:10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정의화 국회의장이 정부예산안 법정기한내 처리를 목표로 여야 원내대표단과 연쇄회동을 한다.
 
정 의장은 24일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 백재현 정책위의장과 만나 누리과정 예산 등을 놓고 파행을 빚고있는 정기국회 예산안 처리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전 10시30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단을 만난뒤 이어 오전 11시에는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 주호영 정책위의장과도 면담을 갖고 예산안 처리 일정 등을 협의할 방침이다.
 
정 의장은 "이번 면담에서 국회의장은 주로 여야 지도부의 입장을 청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는 국회 선진화법 적용 첫해로 정 의장은 반드시 예산 법정 처리 시한인 12월2일까지 예산안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개정 국회법에 따라 이달말까지 예산안과 예산부수법이 해당 상임위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12월1일에는 예산이 본회의에 자동 부의되며 12월2일에는 본회의에서 처리가 가능하다.
 
정 의장은 내년도 예산안이 법정 기한 내에 처리되느냐의 열쇠를 쥐고 있다.
 
국회의장은 이를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해 표결에 부칠 수 있다.
 
또 예산안과 함께 처리해야 하는 예산부수법안도 국회의장이 국회 예산정책처의 의견을 들어 지정하도록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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