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북한의 핵무기를 폐기하고 국제 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21일 국제민주연합(IDU) 당수회의 기조연설에서 한반도 평화는 지역 평화와 세계 평화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북한은 기아로 고통받고 인권도 최악"이라며 "국제민주연합 당수회의를 통해 북한 인권보호를 위한 메시지가 북한당국에 전해지길 원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전날 당청회동에 이어 국제민주연합 참석자들과 함께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이틀째 면담을 갖었다.
국제민주연합은 총회에서 유엔 북한인권 결의안을 지지하고 북한의 인권상황 개선을 촉구하는 성명을 채택했다.
이날 참석자 120여명은 만장일치로 '2014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회 보고서' 내용을 지지하고 북한인권결의안의 유엔 총회에서 최종 통과될 것과 유엔 안보리가 이를 승인할 것을 촉구했다.
또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보고서의 권고사항에 따라 회원정당 국가들이 북한인권 개선 활동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보고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북한인권결의안'은 최근 유엔 총회 제3위원회를 통과됐으며 해당 내용에 책임자 제재를 위한 국제형사재판소(ICC) 회부 조항이 포함돼 있어 북한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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