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北 인권결의안 유엔 채택 환영"
2014-11-19 16:19:51 2014-11-19 16:19:51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우리 정부가 북한인권결의안이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서 채택 된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외교부는 19일 당국자 논평을 통해 "북한 인권상황에 대한 국제형사재판소(ICC) 회부 권고 내용과 관련해 북한이 구체적인 조치를 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69차 유엔총회 3위원회가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의 결론과 권고를 바탕으로 북한인권결의를 채택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3월 채택된 유엔 인권이사회 북한인권결의에 이어 유엔총회에서 문안이 보다 강화된 결의가 채택된 것은 북한인권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또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COI권고를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우려와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인권문제를 담당하는 유엔 제3위원회는 북한인권 상황을 ICC에 회부하고 인권침해 책임자 처벌을 촉구한 북한인권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NEWS1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