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지주, 성장 지속 기대..목표가 '↑'-신영證
2014-11-19 08:17:50 2014-11-19 08:17:50
[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신영증권은 19일 BS금융지주(138930)에 대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고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원에서 2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임일성 신영증권 연구원은 "BS금융지주의 3분기 연결 순이익은 전분기대비 15.6% 증가한 1164억원을, 누적 순이익은 전년대비 11.7% 늘어난 3173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이자부분의 이익 증가와 판관비, 충당금 감소 효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높은 대출 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 연구원은 "3분기 대출성장은 2.5%, 누적 대출 성장은 10.2%를 기록했다"며 "3분기에도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다만 4분기에는 대출성장의 속도 조절이 예상돼 연간 대출성장은 11% 수준으로 전망된다"며 "내년 대출성장은 경남은행 인수와 마진관리의 필요성 때문에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9% 수준은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임 연구원은 "정책금리 인하로 인한 시중 실세금리 하락으로 3분기 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은 2.45%를 기록해 전분기대비 5베이시스포인트(bp) 하락했다"며 "4분기에도 시중 금리 상황을 고려할 때 5bp 수준 하락할 전망이지만 내년 1분기를 저점으로 마진은 안정될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올해 순이익은 전년대비 19.6% 증가한 3643억원으로 전망된다"며 "2015년 이후에는 은행 인수효과가 반영돼 경남은행 연결 순이익은 4500억원을 상회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어 임 연구원은 "지속가능 자기자본이익률(ROE)는 9%를 소폭 상회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상승해 10% 수준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최고로 높은 순이자마진과 최고의 ROE, 경남은행 인수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확보한 것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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