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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시황)코스피, 낙폭과대 소비재 동반 급반등
2014-11-18 11:03:32 2014-11-18 11:07:55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낙폭과대 소비재 주도로 반등하고 있다.  중국의 10월 주택가격 지수가 전년대비 2.6% 하락했다는 소식은 영향력이 미미하다. 
 
18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1.14% 오른 1965.82를 기록중이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97억원, 941억원 순매수중이다. 반면 개인은 1316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 통신, 서비스, 화학, 운송, 섬유의복, 유통, 의약품업종이 오르는 반면 보험, 비금속광물, 건설업종은 하락중이다. 
 
연고점대비 38.8% 급락했던 삼립식품(005610)이 9% 급등중이며, 역시 연고점대비 37% 밀렸던 대상(001680)도 7% 가량 급등중이다. 연초대비 50%  급락한 CJ오쇼핑(035760)도 8.9% 오르고 있다. 
 
반면 단기에 상승폭이 컸던 SK이노베이션(096770), GS건설(006360)은 하락중이다. 현대차(005380)기아차(000270)는 10월 글로벌 점유율 9%대 회복에도 불구하고 원엔환율이 100엔당 940원에 고시되면서 각각 0.2% , 0.3% 하락중이다. 
 
코스닥지수는  0.7% 오른 535.22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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