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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 ALB 선정 '올해의 송무 로펌상' 수상
'올해의 조세 로펌상' 등 4개부문 석권
2014-11-17 18:00:30 2014-11-17 18:01:18
[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법무법인(유) 율촌이 국제 법률 전문매체인 '아시안 리걸 비즈니스(ALB, Asian Legal Business)'가 선정한 '2014 Korea Law Awards'에서 올해의 송무 로펌 (Litigation Firm of the Year) 상과 올해의 조세 로펌 (Tax & Trust Law Firm of the Year) 상을 수상했다.
 
율촌은 지난 1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아시안 리걸 비즈니스' 시상식에서 올해의 송무 로펌상과 조세 로펌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율촌이 대리했던 현대 로템 IPO가 올해의 한국 딜 (Korea Deal of the Year)과 올해의 Equity Market 딜 (Equity Market Deal of the Year)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ALB에 따르면, 율촌은 올해 현대로템 IPO법률자문과 영국 런던에 있는 오피스 빌딩 매입관련 현대자산운용에 대한 조세 법률자문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러시아 군사기술 연구소Penza가 항공우주산업을상대로 러시아 법원에 손해배상을 청구한 소송에서 승소하는 등 국제송무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ALB Korea Awards는 Asia 지역 대상 Top Tier Legal Publication 중 유일하게 한국 market만 대상으로 진행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두 번째다.
 
◇법무법인(유)율촌의 한봉희 변호사(사진 왼쪽)이 지난 1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아시안 리걸 비즈니스' 시상식에서 상을 수상한 뒤 시상자로 나선 서울국제중재센터 관계자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율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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