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운영위, 내년 국회의원 세비 동결
2014-11-13 14:03:28 2014-11-13 14:03:28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국회 운영위원회가 13일 전체회의를 열어 내년 국회의원들의 세비를 동결했다. 
 
국회 운영위의 2015년도 국회소관 예산안 심사 결과에 따르면 내년 국회의원 수당은 정부예산안 상 증액분 3.8%(11억3100만 원)를 감액해 올해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운영위는 또 헌정회 연로회원지원금 2억 8000만원과 국회스카우트 의원연맹 예산 2000만원을 각각 삭감했다.
 
반면 의정활동지원 인턴의 처우개선 예산은 46억4200만원, 조경·청소용역·시설용역 근로자의 급여 인상액은 7억1900만 원으로 정부안보다 늘렸다.
 
국회 운영위 측은 "국회 예산안의 편성과 국회운영위 심사결과는 국회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국가재정 절약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비정규직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운영위 예비심사 결과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국회 본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사진=국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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