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해수위, 한중FTA 긴급 현안보고
2014-11-12 09:14:34 2014-11-12 09:14:34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타결과 관련해 정부로부터 긴급 현안보고를 받는다.
 
12일 국회 농해수위에서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이 출석한 가운데 한중 FTA 타결 상황을 보고 받고 FTA 타결에 따른 농업 등 피해 산업 대책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이 장관은 전날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주요 농산물은 대부분 양허대상에서 제외했다"며 "생각보다 피해가 많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날 농해수위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이 국회 보고 절차 없이 정부가 한중 FTA 타결을 발표한 과정 등에 대한 날선 비판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도 출석해 세월호 수색작업 중단과 관련해 집중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또 세월호 선체 인양 및 피해자 배상과 보상 문제에 대한 질의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농해수위는 이날 한국마사회로부터 주민들의 반대가 거센 용산화상경마장에 대해서도 현안보고를 받는다.
 
사진=국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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