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텍, 내년 무선충전 상용화 수혜 기대-신영證
2014-11-12 08:59:03 2014-11-12 08:59:03
[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신영증권은 12일 알에프텍(061040)에 대해 2015년 무선충전 상용화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1500원을 유지했다.
 
곽찬 신영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사용자 환경 내 유저들의 가장 큰 불편 사항은 짧은 배터리 시간, 충전"이라며 "알에프텍은 오랜 기간 고객사에 유선충전기를 공급해 충전 프로세스 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안테나 생산을 통해 무선주파수(RF) 기술 역시 축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알에프텍이 그간 전송거리 확대에 따른 수신코일 비대화를 해결하는 설계방식을 고안했다"며 "이에따라 앞으로 주요 고객사의 상용화 시 메인 벤더로 참여할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전했다.
 
특히 2015년 상용화에 따른 물량 수혜가 가능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다.
 
곽 연구원은 "최대 고객사 물량 감소는 부품업종 전반에 걸친 어려움이며, 부품사는 이런 물량 감소 가운데 누적된 판가 인하로 수익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태"라며 "이에 따라 부품사는 신규 부품 납품으로 물량 선점과 판가 개선 효과를 달성해야 하기에 이런 점에서 내년 무선충전 상용화 시 알에프텍의 실적은 돋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알에프텍이 올해 부품업종 전반의 부진과 충전기 물량 감소에 따른 실적 악화로 큰 폭의 주가 하락을 경험했다"며 "하지만 내년에는 그동안 기대감만 존재했던 무선충전의 상용화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 큰 폭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