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박근혜-반기문 대망론 이후 첫 만남
박근혜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미얀마에서 열리는 국제회의 무대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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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정치권에 따르면 두 사람은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할 예정으로 반 총장의 '대망론'이 전국을 들썩이게 한 이후 첫 만남이다.
반 총장은 먼저 아세안측과 ‘유엔·아세안 정상회의’를 진행한 뒤 13일 오전 EAS에 참석한다.
반 총장은 유엔 업무와 관련 국제 현안에 대해 우리나라를 포함해 18개 EAS 회원국 정상들에게 브리핑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같은 시점 박 대통령은 EAS에서 에볼라 문제와 이슬람국가(IS) 사태 등 국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공동 노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 사람은 회의장 안팎에서 어떤 형태로든 자연스럽게 만날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여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야 4당 '난상토론' 진검승부
여야 4당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정치개혁에 대한 난상토론을 벌인다.
'정치개혁, 어떻게 이룰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에 나서는 선수들은 새누리당 김문수 보수혁신특별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원혜영 정치혁신실천위원장, 통합진보당 오병윤 원내대표, 정의당 심상정 정치똑바로특별위원장이다.
오전 10시부터 지상파 방송3사에서 생중계되는 이번 정책토론회는 국회개혁, 정당개혁, 선거개혁 등 3개 소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선거개혁’과 관련해 최근 헌법재판소가 현행 국회의원 선거구 인구편차에 대해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리면서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선거구 재획정 문제를 두고 열띤 토론이 예상된다.
국회개혁 분야에선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와 국회선진화법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정당개혁과 관련해선 정당공천제가 화두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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