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APT값 한주간 7700억원 상승
2009-04-07 11:06:00 2009-04-07 18:10:29
[뉴스토마토 최진만기자] 서울지역 아파트 시가총액이 지난 한 주 동안 770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4월 첫째주 서울지역 아파트 시가총액은 668조5275억7326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3월 마지막째주 시가총액 667조7538억2226만원에 비해 7737억5100만원 늘어난 수치다.
 
구별로는 강남구 시가총액이 112조9509억원으로 전 주 대비 3232억7000만원 증가해 상승폭이 가장 컸다.
 
서초구(2605억원), 양천구(2332억원), 강동구(1293억원), 송파구(589억원), 구로구(93억원) 등이 모두 올랐다.
 
반면 마포구(-695억원), 노원구(-532억원), 성동구(-360억원), 성북구(-282억원), 도봉구(-235억원) 등은 시가총액이 감소했다.
 
부동산뱅크 신경희 리서치 팀장은 "강남지역은 투기해제에 대한 기대와 개발재료에 힘입어 재건축을 중심으로 호가가 상승하고 있다"며 "하지만 재건축을 제외한 일반 아파트는 여전히 거래가 부진하기 때문에 바닥을 찍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최진만 기자 man2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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