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 27일 일본 아베총리와 면담
2014-10-26 11:56:11 2014-10-26 16:22:06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정의화 국회의장(사진)이 27일 일본 아베총리와 면담을 갖는다.
 
26일 국회에 따르면 정의화 국회의장은 2박 3일간의 일본 방문을 위해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방문은 이부키 분메이 일본 중의원 의장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첫 일정으로 재일민단 등 동포 간담회를 하고 오후에는 일한의원연맹이 주최하는 환영회에 참석한다.
 
이에 정 의장은 내일 오전 이부키 중의원 의장과 야마자키 마사아키 참의원 의장을 차례로 만난 뒤, 오후 아베 신조 총리를 면담하고 양국 간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특히 아베 총리는 지난 24일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한 누카가 후쿠시로 일한의원연맹 회장을 통해 "대화를 통해 한일관계 개선을 희망한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면담에서 한일정상회담의 물꼬가 트일지 주목된다.
 
정 의장은 28일 도쿄 주재 한국특파원단과의 간담회를 가진 뒤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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