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개인파산 신청은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반면 법인파산 신청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대법원이 발간한 '2014 사법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 파산 접수 건수는 모두 5만6983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8년 11만8643건이 접수된 것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어든 수치다.
개인파산은 2009년 11만917건, 2010년 8만4725건, 2011년 6만9754건, 2012년 6만1546건으로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비해 법인파산은 2008년 이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461건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2009년 226건, 2010년 253건, 2011년 312건, 2012년 396건, 지난해 461건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해 개인회생 신청은 10만5885건으로, 전년도 9만368건에 비해 14.6% 늘었다.
(자료=2014 사법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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