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덴마크 할도 톱소社 폐열보일러 공급사 승인
2014-10-23 15:32:37 2014-10-23 15:32:37
[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세원셀론텍(091090)(대표이사 장정호)는 23일 촉매공정 분야 기업인 덴마크의 할도 톱소사(Haldor Topsoe A/S)로부터 폐열보일러(WHB)에 대한 공식 공급사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할도 톱소는 전세계 비료생산설비(Fertilizer)의 약 50%에 달하는 설비에 사용되는 불균일촉매(Heterogeneous Catalysis) 기술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이라고 말했다.
 
그는 "세원셀론텍은 할도 톱소가 승인하는 공급사 목록(AVL)에 등록되기 위해 지난 5월 시편(시험분석용 광석·광물 조각) 테스트 착수 후 심도 깊은 기술 협의를 진행하며 엄격한 사전 자격심사(PQ) 인증을 획득했다"며 "그 결과 국내 최초 할도 톱소의 폐열보일러 정식 공급업체로 최종 승인 통보 받았다"고 설명했다.
 
폐열보일러는 암모니아 생산플랜트에 설치되는 열회수시스템 관련 주요 기기로 특히 총 5개의 개별 기기가 복잡한 구조로 구성된 폐열보일러 패키지의 경우 제작 공정이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준 세원셀론텍 상무는 이번 공급사 승인에 대해 "제품의 내구성과 건전성을 한층 강화한 첨단 특허기술(쉘앤튜브 용접방법)을 비롯해 40여년간 축적된 기술 개발·시스템 구축 성과가 할도 톱소로부터 최단시간 내 승인을 획득하는데 주요 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이 상무는 "자체 플랜트 기술연구소를 기반으로 하이엔드(high-end) 기술 확보와 품질 최적화·공정 합리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매진해 온 세원셀론텍은 이번 승인 건으로 특수 고부가 가치 기기 제작 전문기업으로 명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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