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21일(현지시간) 중국 경제성장 둔화 우려에 하락 출발했던 유럽증시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0.2% 밀린 6252.50으로 거래를 시작한 후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57분 현재 8.52포인트(0.14%) 오른 6275.59로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0.3% 내린 3981.24로 개장한 프랑스 CAC 40 지수는 13.47포인트(0.34%) 오른 4004.71을, 독일 DAX 지수는 0.3% 하락한 8697.16으로 출발한 후 현재 8729.69에 거래되며 31.19(0.36%)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5년반래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경기둔화 우려가 불거졌지만 유럽 주요기업들의 실적 기대감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양세다.
실적 전망치를 상향한 스위스 제약사 악텔리온이 4.10% 오르고 있고 휴라이어제약도 2.29% 상승 중이다.
포르쉐(+4.70%), 푸조(+1.42%), 폭스바겐(+0.79%) 등 자동차주도 상승세다.
스웨덴 금융그룹인 스베드방크가 예상을 웃도는 3분기 순익 공개에 3% 넘게 오르고 있고, 도이치뱅크가 1.03% 상승하는 등 금융주도 강세다.
이밖에 로레아(+0.50%), 까르프(+0.44%), BP(+0.70%) 가 오르는 반면, 엥글로우 아메리칸(-0.47%), 글락소스미스클라인(-0.60%), 임페리얼 담배(-0.43%)는 내림세를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선영 아이비토마토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