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엔씨소프트는 따르면 ▲온라인게임 개발·기획 ▲모바일게임 개발·기획 ▲플랫폼 개발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게임·기술 PM ▲서비스 기획 및 이용자경험(UX) 디자인 ▲게임 마케팅 ▲웹 운영관리 ▲보안 기획 ▲재무 및 회계 등 모두 12개 부문에서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용절차는 24일까지
공식페이지를 통해 지원을 하면 서류전형, NC TEST(인적성 검사 및 직무능력평가),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을 거친다. 규모는 지난 2~3년간 마찬가지로 40~50명씩 채용할 예정이며 지원상황을 보고 확대할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공개채용에서 눈에 띄는 것은 사옥으로 직접 지원자를 초청해 회사소개에 대한 기회를 갖는다는 점이다.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사옥투어, 직무별 상담, 경험담 공유자리 ‘드림토크쇼’, 회사소개 등으로 구성돼 있다.
◇ 판교사옥 (사진=엔씨소프트)
이와 더불어 엔씨소프트는 지원기간 ‘링크(LINC)'라는 오프라인 채용상담 카페를 운영해 지원자과 질의응답 자리를 갖는다. LINC는 16일 카이스트를 시작으로 17일 신촌, 20일 대학로, 21일 서울대학교에서 오후 1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운영된다.
정대훈 HR지원실장은 인재생과 관련해 “스팩보다 열정”이라는 방침을 강조했다.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우주를 정복하겠다는 마음으로 혁신에 힘을 쏟았던 게 회사 성장동력이 됐던 것처럼 게임산업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이면 기회가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리고 “한번 입사에 실패했다고 해서 낙담할 필요가 없다”며 “여러 번 문을 두드리면 오히려 진정성이 있다는 평가와 함께 호감을 살 수 있다”고 귀뜸했다.
업계에서 엔씨소프트가 갖는 위상은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다. 지난해 매출 7567억원, 영업이익 2052억원을 기록, 게임 상장사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 채용 포스터 (사진=엔씨소프트)
전문가들은 회사 경쟁력과 관련해 세계 최정상급 개발력을 갖췄다는 데 입을 모으고 있다. 실제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길드워 등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인업이다.
아울러 엔씨소프트는 IT기업 핵심경쟁력은 직원들의 역량과 사기라는 점을 명확히 인지하고 업계 최고의 업무환경을 조성한 것으로 정평이 났다. 판교 사옥은 축구장 15배에 이르는 면적에 카페, 전용식당, 피트니스 센터, 휴게실, 간호실, 보육시설,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구현범 HR그룹 전무는 “이번 공개채용에서는 직접 지원자와 소통하고자 한다”며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갈 도전적이고 패기 넘치는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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