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 '치즈인더트랩', 드라마 제작 본격화
2014-10-15 12:53:28 2014-10-15 12:53:28
◇웹툰 '치즈인더트랩'이 드라마로 제작된다. (사진제공=에이트웍스)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인기 웹툰 '치즈인더트랩'이 드라마로 제작된다.
 
15일 제작사 에이트웍스는 "현재 대본을 집필 중이며 이달 안에는 초고가 나올 전망이다. 곧 캐스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포털사이트를 통해 연재 중인 '치즈인더트랩'은 88만원 세대의 고민과 사랑에 대해 다룬 작품이다. 치열하게 살아가는 여대생 홍설과 대학 선배 유정, 유정과 어린 시절부터 얽혀 있는 백인호 등  등장 인물의 심리 상태를 치밀하게 묘사한 작품으로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제작사는 “드라마 제작 소식에 다수의 기획사와 배우들이 직접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어 그 뜨거운 인기에 놀랐다”며 “아직 캐스팅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원작의 인기와 충성도 높은 독자들의 기대감에 만족할 수 있는 스토리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기존 마니아층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웹툰이 드라마의 소재로 많이 거론되지만, 원작의 캐릭터 및 전개가 다를 경우 실망감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원작자와 스태프가 제작 방향에 대해 많은 조율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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