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車협회 총회 서울서 개최..22개국 26개 단체 한자리에
2014-10-14 11:32:49 2014-10-14 11:32:49
[뉴스토마토 이충희기자]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 총회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에서 김용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이 차기 OICA 협회장에 선임될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는 한국과 미국, 독일, 일본, 중국, 프랑스 등 22개국 26개 회원단체 대표 등 50명이 참가한다. 파트릭 블랭 OICA 회장과 에릭 요내어르트 유럽자동차산업협회(ACEA) 사무총장도 총회 참석차 방한한다.
 
행사 첫날인 22일에는 '2014 OICA 이사회'가 열려 신규회원가입과 국제 모터쇼 승인 등 자동차산업 공통 관심사항을 논의한다.
 
23일에는 '2014 OICA 라운드테이블(Roundtable)'이 진행된다. 한국과 미국, 독일, 일본, 중국, 프랑스, 인도, 러시아 등 8개국 대표가 참가해 자국의 자동차시장 수요 동향과 전망, 친환경차 시장 전망 및 보급지원정책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열린다.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총회의 서울 개최는 한국 자동차산업이 국제적인 수준으로 올라섰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례"라며 "세계 자동차산업의 현안과 전망, 글로벌 자동차산업의 화두인 친환경차 시장에 대한 전망, 정책 등이 논의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OICA는 세계 자동차산업 발전을 도모하기위해 지난 1919년 설립된 글로벌 협의체다. 현재 한국과 미국, 독일, 일본, 중국, 프랑스 등이 상임이사국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 세계 38개 자동차단체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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