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이슈)'만년소년' 우윤근, 새정치연합 이끌 사령관
2014-10-10 06:00:00 2014-10-10 06:00:00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전략 기획통' 우윤근, 새정치연합 어떻게 이끌까
 
'전략 기획통' 우윤근 정책위의장이 새정치민주연합의 새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17대부터 19대까지 연속 3선 의원직을 맡고 있는 우 원내대표는 분란과 갈등을 겪고 있는 야당을 화합과 비전으로 봉합해야하는 책무를 맡게 됐다.
 
그간 민주당 시절부터 계파 갈등으로 쪼개져왔던 야당의 모습을 보면서 우 원내대표는 사령탑 도전을 줄곧 해왔었다.
 
수장들이 5달도 되지 못해 줄줄이 낙마하는 과정에서 우 의원은 2012년 원내대표직을 고심하다 결국 동료의원에게 양보했고, 2013년에는 전병헌 의원에 밀려 고배를 마셨다.
 
박영선 전 원내대표가 스스로 물러나면서 큰 위기에 봉착한 새정치민주연합을 이끌게 된 우 의원은 당의 화합이 우선이고 세월호 특별법이 두번째로 중차대한 과제라고 밝혔다.
 
새정치연합의 전략통답게 우 원내대표는 서민증세, 부동산 규제완화, 가계부채 문제, 재정파탄, 적자재정 등을 제시하며 당선 첫날부터 심상치 않은 논리싸움을 예고해 향후 정국의 주도권을 잡겠다는 포부다.
 
◇지난 8일 국방부 국정감사 장면.(사진=박민호 기자)
 
◇국감 4일차, 윤일병 사건 등 군폭행 이슈
 
증인채택 논란과 의원들간 막말이 오가면서 한때 파행을 겪기도 했던 국감이 4일차를 맞았다.
 
금일 국감은 군폭행, 군 성폭행 사건에 대한 축소 및 은폐 등 부실 수사의혹과 관련해 군사법원 국감이 이뤄진다.
 
병무청은 고위공직자 자녀 병역 면탈 목적의 국적포기와 관련해 사실관계 여부를 해명할 예정이다.
 
서울지방국세청 국감에서는 계속되는 세수 결손 여부와 고액체납자 출국금지 누락 사건에 대해 의원들의 집중 추궁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문위에서는 숭례문 보수 부실문제와 현 정부의 문화재 보호 예산에 대해 면밀한 검토도 진행된다.
 
농해수위는 가공용 수입콩 시중 불법유통 상황을 점검하고, 국가곡물조달시스템 문제점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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