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하나銀, 주택대출금리 1%이상 인하
2009-04-01 21:13:00 2009-04-01 21:13:00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은 오는 6일부터 주택담보대출금리를 낮추기로 했다.

1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신규 개인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최고 1.05% 포인트 내리기로 했다. 또 하나은행도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최고 1.7%포인트 내리기로 했다.

특히 우리은행은 서민금융지원차원에서 500만 원 이하 신용대출에 부과하던 가산금리 0.5%포인트를 폐지했다. 또 담보대출 우대금리 항목도 최대 0.4%포인트 확대했다.

하나은행은 전체 주택담보대출 고객에게 은행 마진에서 0.2%포인트 내리고 대출외에 다른 거래시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키로 했다. 하나은행은 또 서민고객에 대해서는 별도 우대금리를 신설하고, 은행이 근저당설정비를 부담해 가산금리 0.2%포인트를 면제해주고 담보인정비율(LTV)이 높은 고객에게 붙는 가산금리 1.2%포인트도 없앴다.

또 기존 주택담보대출의 기한을 연장하는 고객에게는 금리를 최대 1.7%포인트 정도 낮출 예정이고, 신규 고객은 0.9%포인트 낮출 예정이다. 패밀리론, 스마트론 등 신용대출 고객 중 경차보유자에게는 0.1∼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파이낸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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