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수연기자]
1. 靑, 행정관 향응 의혹 공식 사과
청와대가 행정관 성접대 의혹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정정길 대통령실장은 행정관 `향응수수 및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 직원이 최근 불미스런 일에 연루돼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을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정 실장은 "이번 사건은 한점 의문도 남지 않도록 하겠다"며 수사기관에서 모든 의혹을 철저하게 조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 ‘국민 절반 한·미 FTA 비준 희망’
국민의 절반 이상이 한·미 자유무역협정비준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한 한·미 FTA 조사에서 `국회가 FTA를 비준해야 한다'는 응답이 55%였습니다.
또 조사대상자의 50.5%가 `미국 의회의 비준 시기와 상관없이 우리 국회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비준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FTA 비준 동의안 처리가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서는 54%가 '정치권의 이해관계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3. 재벌그룹 부채비율 21.5%p↑
상호출자제한을 받는 대기업집단의 부채비율이 7년전 수준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년 연속 100%를 밑돌던 대규모기업집단의 부채비율이 환율상승에 따른 외화채무 부담금 증가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한 차입 확대로 5년만에 다시 100%를 넘어섰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지정된 48개그룹의 부채비율은 119.9%로 지난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이었던 41개사의 부채비율 98.4% 보다 21.5%포인트 높아졌습니다.
4. 기업들 "2분기는 좀 낫겠지"
기업들이 2분기를 1분기보다는 나아질 것이라는 시각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제조업 경기실사지수인 B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2분기 전망 BSI는 95로 조사됐습니다.
2분기 경기 전망치 조사는 기준치인 100에 미달한 것이나 1분기 전망치였던 61에 비하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입니다.
BSI는 지수100을 기준으로 100이하 이면 경기상황을 나쁘게 보는 기업이 좋게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의미입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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