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8월 실업률 6.1%..예상보다 개선
취업자 수 12만1000명 증가
2014-09-11 14:13:40 2014-09-11 14:18:08
[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지난달 호주의 실업률이 개선됐다.
 
11일(현지시간) 호주 통계청은 8월 호주의 실업률이 6.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달의 6.4%와 사전 전망치 6.3%보다 낮아진 것이다.
 
◇호주 실업률 변동 추이(자료=investing.com)
 
이 기간의 취업자 수는 전달보다 12만1000명 늘어나 전문가 예상치였던 4000명 증가를 큰 폭으로 웃돌았다.
 
근무 형태별로는 시간제 노동자가 10만6700명 늘어났고 전일제 근로자 역시 1만4300명 늘었다.
 
같은 기간 노동참여율은 65.2%로 전달 수치인 64.9%와 전문가 예상치인 64.8%보다 개선됐다.
 
워렌 호간 ANZ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건설, 헬스, 소매 분야에서 노동 인구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고용 시장이 강해지고 있다는 증거"라고 평가했다.
 
지표 발표 이후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오후 2시1분 현재 전일보다 0.53% 상승한 0.9183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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