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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중국본토 레버리지 ETF 상장 이벤트
2014-09-01 09:45:45 2014-09-01 09:45:45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합성-차이나A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을 기념해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펀드는 세계 최초로 중국A주 시장에 투자하는 레버리지 ETF로 CSI300지수 일간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한다. CSI300지수는 중국본토 상해 및 심천거래소에 상장된 주식 중, 시가총액, 유동성, 거래량, 재무현황 등을 고려해 선정된 중국 대표 우량종목 300개로 구성된다. 환헤지는 실시하지 않으며 총보수는 0.59%로 중국 레버리지 ETF중 가장 저렴하다.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일일 2만5000주 이상 거래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와 추첨을 통한 행운 이벤트로 구성되며 900명에게 상품권을 증정한다.
 
앞으로 2개월간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TIGER ETF 홈페이지(http://www.tigeretf.com)나 해당 증권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유석 ETF솔루션부문 대표는 "현재 G2에서 2016년 G1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며 "투자자들이 투자의사결정시 고려할 수 있는 수단을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 미래에셋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미래에셋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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