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수연기자] 아시아 최초의 공룡다큐멘터리 영화인 EBS의 ‘한반도의 공룡’이 올해의 ‘방송대상’을 수상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국회의원, 방송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창의발전, 지역발전, 문화다양성 등 6개 부문에 출품된 356편의 작품 가운데 13개 프로그램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 수상작 ‘한반도의 공룡(기획 김유열, 연출 한상호)’은 한반도 호숫가에서 살고 있던 공룡들의 생존 경쟁을 재현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할리우드 영화에 버금가는 수준의 컴퓨터그래픽(CG)을 사용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방송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치하하는 특별상에는 대한민국 1세대 여성 아나운서인 강영숙(전통예절교육기관 사단법인 예지원 원장)씨가 수상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의원장은 “방송통신 융합시대에 방송제작인들의 창의적인 콘텐트 제작을 독려하고 미디어 산업의 발전과 콘텐트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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