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없는 청정 뉴스포털 ‘뉴스통’ 써보니
광고폭탄없이 눈이 시원한 뉴스 가득..이용자 편의성 최우선 고려
2014-08-11 16:44:18 2014-08-11 16:48:54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아는 게 힘이고, 정보가 돈”이라는 말처럼 21세기를 사는 현대인에게 뉴스는 필수다. 그러나 정작 뉴스사이트에 들어가면 좋은 콘텐츠를 보는 것은 고사하고 ‘헉, ’충격‘, ’경악‘, ’멘붕‘스러운 낚시기사와 낯 뜨거운 성인광고로 도배돼 있는 모습에 실망하기 마련이다.
 
그나마 포털뉴스는 좀 낫다. 하지만 이 또한 순수 뉴스서비스가 아닌 터라 편의성이 썩 만족스럽지 못한 데다 군데군데 질 낮은 기사가 올라간 것은 마찬가지다.
 
이에 제대로 된 뉴스서비스를 원하는 사람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어플이 있으니 바로 ‘뉴스통’이다. 뉴스통은 개발사 토마토아이가 다수 언론사와 손을 잡고 내놓은 어플로 모바일시대 맞춰 쾌적한 뉴스 소비환경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어플을 실행하면 우선 타일형 유저 인터페이스가 눈에 띈다. 타일형 유저 인터페이스란 콘텐츠를 일방향으로 정렬한 것이 아닌 박스이미지 형태로 배치한 것을 말한다.
 
이를 통해 어떻게 서비스가 구동되는지 한눈에 알 수 있으며 보편적 모바일 이용행태인 터치환경에 최적화돼 손쉬운 구독이 가능하다.
 
◇ 뉴스통 (사진=토마토아이)
 
토마토아이에 따르면 뉴스통의 편집과정은 1차적으로 인공지능을 통해 검증된 기사만이 올라가고, 2차적으로 전문기자에 의해 최종 노출형태가 결정된다. 기술과 수작업이 동시에 적용된 터라 거르고 거른 기사만을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빠른 속도도 뉴스통만의 강점이다. 로딩시간이 거의 없이 터치하는 대로 보고 싶은 기사가 바로 올라간다. 이처럼 빠르고 쉽게 콘텐츠를 읽을 수 있는 것은 개발사가 이용자 편의성이라는 핵심가치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뉴스통에 입점한 매체는 뉴스토마토, 뉴시스, 아시아경제, 이투데이, 미디어오늘, 아이뉴스24, 파이낸셜뉴스, 한국경제, 이데일리, 헤럴드경제, 뉴스핌 등이다. 이처럼 경제지, 전문지, 통신사 등 다양한 성격을 가진 언론사가 참여, 모든 카테고리를 커버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타트업 전문지 플래텀과 벤처스퀘어, 외신번역 블로그 뉴스페퍼민트, 큐레이션 매거진 ㅍㅍㅅㅅ 등 온라인 기반의 대안미디어가 대거 포함했다. 
 
◇ 뉴스통 입점매체 (사진=토마토아이)
 
이른바 ‘청정지대’를 표방, 불필요한 광고와 낚시기사가 전혀 없다는 것도 기존 뉴스서비스들과 확연한 차별점을 갖고 있는 부분이다. 이는 앞서 언급한 편집과정이 적용됐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며 그 무엇이라도 이용자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요소는 무조건 배제하겠다는 원칙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운영업체측은 현재 운영방식을 고수할 것이며 추후 제휴 언론사를 선정하는 데도 이같은 기준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요즘 ‘정보과잉, 신뢰부족’이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 콘텐츠 범람 속에서 정작 읽어볼 게 없다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청정 뉴스포털 뉴스통을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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