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제4이동통신 사업허가 획득에 실패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약세다.
이들은 통신장비업체로 KMI가 제4이동통신 사업 허가를 받을 경우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24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KMI가 사업계획서 심사에서 기준점수(70)에 미달해 기간통신사업 허가획득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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