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직장인 대부분이 ‘자기계발 강박증’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24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89.4%가 직장생활 중 자기 계발에 대한 강박증을 느꼈다.
강박증이 생긴 이유는 성공적인 이.전직(34.2%)로 가장 많았고, 역량 계발에 대한 욕심(19.2%), 고용 불안감(13.7%), 스펙.인맥 등 조건이 뒤처지기 때문(11.5%) 등이 뒤를 이었다.
자기 계발 종류 중 자격증 취득(40.5%), 외국어 회화(34.4%), 체력 관리(28.4%), 컴퓨터 실력향상(24.8%) 등도 있었다.
자기 계발을 위해 한달 평균 지출하는 비용은 13만원으로 1주일 평균 투자 시간은 4시간 30분 정도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금 하는 자기 계발이 충분한지를 묻는 말에 84.1%가 `아니다'라고 응답, 스스로의 기대 수준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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