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은행권, 작년 4분기 321억달러 손실
2009-03-21 10:30:19 2009-03-21 10:30:19
미국 은행들의 지난해 4분기 손실액이 무려 321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20일 발표했다.
 
이는 FDIC가 지난달 발표한 손실 전망치(262억달러)보다 59억달러나 늘어난 것이며, FDIC가 관련 집계를 발표하기 시작한 이래 최대치다.
 
이에 따라 미 은행업계의 지난해 순익 규모 역시 102억달러로 줄어들어, 199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게 됐다.
 
미국 은행들이 분기별 영업실적에서 적자를 기록한 것은 18년 만에 처음이다.

[워싱턴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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