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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영화 ‘해적’과 공동 프로모션 진행
2014-07-15 11:25:54 2014-07-15 11:30:25
[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의 MMORPG 아키에이지가 김남길, 손예진 주연의 액션 어드벤처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과 함께 공동 프로모션 ‘아키로 온 해적’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키에이지 유저는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이벤트에 참여해 영화 ‘해적’ 예매권 및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아키에이지에 접속하면 30분마다 ‘해적의 증표’를 1개씩 획득할 수 있다.
 
‘해적의 증표’ 8~10개를 모은 후 신기루 섬에 위치한 NPC ‘해적 여월’이나 ‘해적의 증표 교환기’에 가져가면 영화 ‘해적’ 예매권, 1만 무료 루루 등 각종 응모권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하루 최대 10개까지 획득할 수 있는 ‘해적의 증표’는 오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은 아이템은 이후 삭제된다.
 
이밖에도 16일부터 30일까지 게임 내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될 예정이다.
 
성은자 엑스엘게임즈 사업실장은 “아키에이지의 1.7 업데이트 ‘레비아탄’과 영화 해적의 콘셉트가 잘 어울려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개봉과 업데이트를 앞둔 영화와 게임의 공동 프로모션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로 다음달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아키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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