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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곡2·6단지 등서 시프트 422가구 나온다
2014-06-27 09:31:12 2014-06-27 09:35:24
[뉴스토마토 방서후기자] 서울시 SH공사는 강북수유와 내곡지구2·6단지, 은평뉴타운기자촌11단지 등서 장기전세주택(시프트) 422가구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규공급 ▲강북수유 18가구 ▲내곡지구 2·6단지 258가구 ▲은평뉴타운기자촌11단지 21가구 등 297가구와 잔여공가 125가구로 이뤄지며, 주변 아파트 전세시세의 80% (국민임대 전환은 50~60%) 수준으로 공급된다.
 
청약대상자는 입주자모집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며 본인과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세대주로, 일정 소득·자산 범위 내 청약저축(예금) 가입자와 도시계획사업 철거민 등이다.
 
오는 30일부터 일반공급 1순위 청약 신청을 받으며 2순위와 3순위는 각각 다음달 3일과 4일에 접수가 진행된다. 선순위 신청자수가 공급가구의 250%를 초과할 경우 후순위 신청은 받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 게시돼 있는 장기전세주택 입주자모집공고문을 참고하거나 SH공사 콜센터(1600-3456)로 문의하면 된다.
 
◇ 장기전세주택(시프트) 신규공급 물량 (자료=SH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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