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전재욱기자] 서울중앙지법(법원장 이성호)은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서울법원종합청사 1층 대회의실에서 '2014 함께하는 조정포럼-소통, 협력, 그리고 화해'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김영란 전 대법관이 이날 포럼에 연사로 나와 '조정의 미래, 사법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한다. 미국변호사 제프리 존스도 참석해 미국 연방법원의 조정제도를 소개한다.
주제발표 시간에는 문광섭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발표자로 나서며, 변호사 측의 이광수 서울변회 법제이사가 학자로는 양병회 건국대 법대 명예교수가 각각 참석해 조정제도의 현황과 개선점 등을 짚어본다.
이어지는 지정토론 시간에는 성우 배한성씨와 진형혜 변호사, 하종대 동아일보 부국장, 김자혜 소비자시민모임 회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번 포럼은 변호사회, 조정위원회, 법학전문대학원, 조정학회, 시민단체 등 사회 각계의 의견을 듣고 조정제도와 조정절차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중앙지법 관계자는 "법원은 각계 전문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조정제도를 활성화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정포럼 초대장(사진=서울중앙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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