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4월 내국인 출국자는 전년동기대비 7.5% 증가한 118만명, 전체 입국자는 28.7% 늘어난 125만명을 기록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입국자는 예상치를 크게 넘어섰다"며 "특히 4월 중국인 입국자는 전년동기대비 58.8% 증가한 53만명으로 급증했다"고 평가했다.
출입국자 성장의 수혜를 한꺼번에 누리는 면세점에 관심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성 연구원은 "신라면세점의 매출액은 최소한 전년대비 18.6% 증가한 2조450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신라면세점의 중국인 매출 비중은 분기별로 60~70% 수준인데 중국인 입국자 성장세가 현재 속도로 유지된다면 그 비중은 더 올라갈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성 연구원은 "특히 중국인이 많이 찾는 제주 시내면세점은 올해 매출액 성장률이 50% 이상 될 것"이라며 "하반기 해외 면세점 출점 계획 가시화, 국내 면세점 면세한도 상향 논의, 제주 시내면세점이 확장 오픈, 싱가포르 창이 공항 면세점 입점 등이 기대돼 향후 성장성도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만2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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