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다단계 금융사기 혐의로 기소된 버나드 메이도프가 돈세탁과 위증, 통신 수단을 이용한 사기 등 11개 관련 혐의를 모두 인정하는 데 동의했다고 메이도프 변호인이 10일 전했다.
메이도프의 변호를 맡은 아이라 소킨 변호사는 담당 판사가 12일 법정에서 `메이도프가 유죄를 인정할 것이냐'고 묻자 "상당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메이도프를 기소한 연방 검찰은 "관련 혐의가 유죄로 인정되면 메이도프에 대해 150년 징역형까지 선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욕 AP.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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