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수 김연우. (사진=미스틱89)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가수 김연우가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9일 소속사 미스틱89에 따르면 김연우는 이달 말 새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김연우가 새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지난 2011년 선보인 4집 앨범 'Mr.Big' 이후 약 3년만이다. 김연우는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4일엔 선공개곡을 발표한다.
MBC '나는 가수다', '위대한 탄생' 등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았던 김연우는 지난해 10월 윤종신, 하림, 조정치, 투개월 등이 소속된 미스틱89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한편 김연우는 다음달 27일과 28일 서울 송파구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연우가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4일 선공개곡을 발표한다. (사진=미스틱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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