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과자 사듯 알뜰폰 사세요'
2014-05-07 12:30:44 2014-05-07 12:35:02
[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편의점에서 과자나 생필품을 구매하는 것처럼 알뜰폰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알뜰폰 사업자인 에넥스텔레콤은 알뜰폰 판매 활성화와 고객들의 관심도 및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GS25과 협의, 알뜰폰 전용매대를 표준진열로 설정했다고 7일 밝혔다.
 
에넥스텔레콤은 "기존에 알뜰폰을 판매할 때는 상품이 눈에 띄지 않아 고객들의 관심도가 낮았다"며 "앞으로 고객들은 과자나 음료수, 빵처럼 한쪽에 자리 잡은 알뜰폰 전용매대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알뜰폰 전용매대에는 KT망을 사용하고 있는 에넥스텔레콤과 CJ헬로모바일, SK텔레콤망을 사용하는 KCT 상품이 진열된다.
 
실제 단말기와 동일한 크기 디자인의 리플렛을 진열해 리플렛 안에 구매관련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고, 리플렛 뒷면에 있는 바코드를 판매직원이 찍으면 구매가 진행된다.
 
문성광 에넥스텔레콤 대표는 "알뜰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판매채널 확대를 시도해왔다"며 "편의점 알뜰폰 판매를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모색했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표는 "앞으로 편의점에서 과자를 사듯이 알뜰폰을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뿐만 아니라 쉽고 편리하게 구매하는 편의점 알뜰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보다 많은 혜택과 저렴한 통신비 제공으로 가계통신비 인하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넥스텔레콤은 GS25와 협의해 편의점에 알뜰폰 전용매대를 표준진열로 설정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에넥스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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