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 희귀한 수제맥주들을 전세계에서 공수해 선보이는 수제맥주바 '쓰리매너티(Three Manatee)'가 30일 오픈했다.
서울 강남의 도산대로 인근에 위치한 '쓰리매너티'는 국내에서는 접하기 힘든 해외 유명 수제맥주를 약 40여종 선보인다. 이 중 13 종류는 희소성을 인정받을 만큼 명품 맥주로 손꼽힌다.
‘쓰리매너티’는 신선한 수제 맥주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34개의 생맥주 탭을 설치했다. 또 맥주 맛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2개의 숙성고를 갖췄다.
이 숙성고는 에일맥주를 즐기기 가장 좋은 온도인 영상 7도와 맥주 양조후 발효를 위한 영상 19도를 유지하고 있다.
'쓰리매너티'는 단순한 수제맥주바를 넘어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됐다.
'쓰리매너티'의 아트 갤러리에는 현재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동중인 데이비드 충 리 (David Choong Lee)의 작가의 작품이 전시돼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 한남동 '부루터스(Brutus)' 오너 쉐프 출신인 유성남 쉐프가 수제 맥주와 궁합이 맞는 음식들도 선보인다.
치즈가 들어가 있는 이탈리안 스타일의 씬 피자, 스테이크, 파스타 등을 비롯해 돼지고기를 숙성시킨 이베리코 하몽 등이 대표적이다.
쓰리매너티 관계자는 "'쓰리매너티'는 단순한 수제맥주바가 아닌 예술과 음악, 음식 그리고 최다 라인업을 자랑하는 수제맥주들을 맛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라며 "앞으로 신선한 수제 맥주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숙성고에서 직접 양조한 페일 에일(Pale Ale), 앰버 에일(Amber Ale)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쓰리매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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