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스위스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가 새로운 홍보대사로 축구계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선정했다. 축구선수가 태그호이어의 홍보대사로 선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0일 테크호이어에 따르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카메론 디아즈 등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헐리웃 스타들은 물론 테니스 챔피언 마리아 샤라포바 등 스포츠 영웅들과 이름을 함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태그호이어는 최고의 브랜드다. 1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최고 수준의 스포츠와 강한 유대 관계를 형성한 브랜드는 태그호이어 뿐"이라며 "혁신적이고 강렬한 역사와 유산의 한 부분이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테판 랭더 태그호이어의 CEO 는 "태그호이어의 브랜드 가치를 가장 강력하게 표현할 수 있는 스포츠스타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뿐"이라며 "축구선수가 태그호이어의 홍보대사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는 첫 축구선수 홍보대사로서 가장 완벽하다"고 극찬했다.
스포츠영역은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고 훈련하며 한계를 뛰어넘고 절대 포기하지 않는 가치를 추구하며 이는 태그호이어가 추구하는 가치이자 전통의 일부분이기도 하다.
1920년 올림픽경기의 공식 크로노그래프로 지정됐을 때부터 1928년 동계올림픽과 포뮬러1 그리고 1970년대 레가타 레이싱의 타임키퍼의 역할을 하며 태그호이어는 스포츠와 함께 역사를 만들어왔다.
2014년 태그호이어는 모터스포츠와 더불어 축구라는 새로운 스포츠영역과 함께 하게 되었고 이 분야의 가장 상징적인 아이콘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선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홍보대사로 영입하게 된 것이다.
한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1985년 포르투갈 마데이라의 섬에서 태어나 2003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6년간 100개 이상의 골을 기록한 세계적인 축구선수다.
2009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당시 역사상 가장 높은 금액의 연봉을 체결한 선수가 되었고 지금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로 남아 있다.
2년 연속 한 시즌당 40골을 기록하는 첫번째 유럽리그 선수이며 2013년에는 59경기를 뛰면서 69골을 기록하는 놀라운 실력으로2014년 1월, 2008년 이후 두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사진제공=테크호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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