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분야 경쟁력 높이기 시급"
2009-03-08 12: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장한나기자] '교육분야'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우리 사회의 가장 시급한 과제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정부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 서비스업계 기업인과 경제전문가 580명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산업 선진화에 대한 인식' 설문조사 결과 서비스업계에 종사하는 기업인의 28.4%, 경제전문가의 46.2%가 "교육분야의 경쟁력 제고가 시급하다"고 응답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와 관련 외국교육기관의 국내진출에 대해서도 "찬성한다"는 서비스기업인이 62.8%, 경제전문가는 79.8%에 달해 교육개혁에 대한 경제인들의 열망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우리 기업인과 국민들은 우리나라 서비스산업의 경쟁력도 다른 선진국에 비해 낮다고 평가했다.
 
일반국민 1000명, 서비스기업인 500명, 경제전문가 377명, 외국투자기업인 80명에게 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을 묻자 일반국민의 60.2%, 서비스기업인의 68.0%, 경제전문가의 87.5%가 "시비스산업 경쟁력이 선진국보다 낮다"고 응답했다. 
 
경쟁력이 낮은 이유는 경제전문가의 46.9%가 "전문인력 부족", 21.0%는 "과도한 정부규제"를 들어 전문인력 양성과 규제완화가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비스기업의 경영상 애로 요인에 대해 서비스기업인들은 "협소한 시장 규모(27.6%)", "과도한 정부규제(23.8%)"를 꼽아 '규제완화'에 대한 기업인들의 요구가 특히 많았다.
 
이번 설문조사는 정부가 '서비스산업 선진화 방안' 마련에 앞서 실시한 것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서비스산업 선진화 방안에 일부 반영될 전망이다.
 
뉴스토마토 장한나 기자 magare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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