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CJ제일제당이 프리미엄 열풍이 불고 있는 식초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본격 시동을 건다.
15일
CJ제일제당(097950)은 100% 과일만 자연 발효시켜 만든 '백설 100% 자연발효 석류식초'와 '백설 100% 자연발효 백포도식초'를 출시했다.
두 제품은 주정?주요는 물론 인공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100% 과일만으로 발효한 천연발효식초다.
'백설 100% 자연발효 석류식초'에는 석류 5.9개, '백설 100% 자연발효 백포도식초'에는 백포도 186개 분량의 영양성분을 그대로 담았다.
과일을 직접 발효해 일반식초에 들어있지 않은 유기산, 미네랄,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C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백설 100% 자연발효 석류식초'는 항산화 기능으로 잘 알려진 '폴리페놀'이 풍부한 석류를 발효했다.
'백설 100% 자연발효 백포도식초'는 화이트와인의 주 원료인 칠레산 백포도로만 발효해 화이트와인을 사용하는 고급 요리에 대신해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3700원(800ml)이다.
이주은 CJ제일제당 식초마케팅 담당부장은 "식초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식초를 건강하게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이 늘어 프리미엄 천연발효식초를 출시하게 됐다"며 "두 제품은 CJ제일제당의 발효 기술을 접목시킨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공격적인 마케팅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프리미엄 식초 시장은 연평균 21.4% 성장, 지난해의 경우 전년 대비 50% 가까운 신장률을 보일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사진제공=CJ제일제당)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