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경기대, 'LCC 발전' 공동연구
2014-04-10 14:24:59 2014-04-10 14:29:08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제주항공은 지난 9일 경기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비용항공사(LCC) 산업 발전과 마케팅 기법 개발 등의 공동연구를 위한 산학협동 연구소를 설립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규남(오른쪽) 제주항공 대표이사와 김기언 경기대학교 총장이 9일 경기대 총장실에서 항공산업 발전에 필요한 마케팅 기법 연구와 정책 대안 발굴을 위한 ‘제주항공 여행문화 연구소’ 설립 등의 내용을 담은 협정식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제주항공)
 
우선 양측은 경기대 서울캠퍼스 산학협력단 내에 '제주항공 여행문화연구소'를 설치한다.
 
경기대 관광대학원 석·박사 및 교수진 등으로 구성된 연구원들은 ▲LCC 브랜드 만족도 및 수익성 극대화 방안 ▲항공산업을 둘러싼 경영환경 연구 ▲자유여행 행태 분석 ▲브랜드 지향 충성 고객화 연구 등 총 4개 부문을 전담 연구한다.
 
경기대 산학협력단은 1962년 아시아 최초로 설립돼 석·박사 약 7000명이 가입된 전국 최대규모 학술기관인 (사)관광경영학회를 보유하고 있다.
 
연구소에서 도출된 결과물은 제주항공의 마케팅과 영업현장에서 직접 적용하고, 학술심포지움 및 학술지와 논문집 등을 통해 공개해 LCC 산업 발전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잠재수요를 개발하고 수익성이 좋은 직접판매 비중을 높이기 위한 마케팅 기법 발굴에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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