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비중확대의 기회로 삼아야"-신영證
2014-04-01 07:32:06 2014-04-01 07:32:06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신영증권은 1일 4월은 한국증시의 마지막 조정이 될 것이라며 점진적인 대형주 중심의 비중확대를 조언했다. 4월 코스피 예상 밴드는 1900~2030선으로 제시했다.
 
김재홍 신영증권 연구원은 "올해 한국 증시는 3~4월을 저점으로 점진적인 상승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4월은 실적시즌에 대한 부담과 중국 성장 및 유동성 리스크에 적응해야 할 것이나 이는 올해 한국 증시의 막바지 부담일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향후 일본의 소비세 인상은 일본의 자본수지 유출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한국 증시에 대한 글로벌 유동성의 선호현상을 상대적으로 강화시킬 요인이 될 것"이라며 "미국 경기 회복세가 재가동되고 중국 저성장에 대한 내성이 증가하면서 대형주 투자매력도 증가할 것"으로 평가했다.
 
이에 따라 4월 주식 투자전략은 점진적인 대형주 비중 확대를 권고했다.
 
김 연구원은 "빠른 주가 반등보다는 향후 주가 상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시기로 삼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실적부담이 낮고 벨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은행, 증권, 전자, 자동차의 매력이 양호할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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