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인테리어로 잡안 분위기 화사하게
2014-03-30 13:57:36 2014-03-30 14:01:27
[뉴스토마토 기자] 봄철을 맞아 건자재 업계가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테리어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특히 맞벌이 부부 등을 대상으로 인테리어 설계, 자재선택, 시공 등을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서비스 프로그램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KCC의 인테리어 전문브랜드인 홈씨씨인테리어는 '패키지 인테리어'로 봄맞이 인테리어시장 공략에 나섰다. 바닥재, 창호, 벽지, 가구 등에 대한 다양한 인테리어 자재들을 스타일별로 패키지화하거나 거실, 욕실, 주방 등 공간별로 패키지화해 시공해주는 서비스다.
 
고객들은 일일이 고르거나 추천받을 필요 없이 소비자 선호도와 개인 취향, 트렌드를 반영해 몇 가지 패키지로 압축한 인테리어 스타일을 선택하면 된다.
 
패키지 제품인 데다 홈씨씨인테리어 전문가의 1대 1 컨설팅과 자동견적 프로그램으로 견적을 산출하기 때문에 가격도 합리적이다. 선택된 패키지 상품 중 옵션에 따라 일부 자재를 빼나가는 마이너스 옵션도 가능하다.
 
이를 위해 홈씨씨인테리어는 20∼30대의 민감하고 활동적인 분위기를 반영한 '트렌디 모던', 30∼40대를 겨냥해 조화롭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소프트 밸런스', 40∼60대를 위해 따뜻하고 중후한 느낌의 자연소재를 활용한 '오가닉 네이처' 등 세가지 스타일의 세대별 인테리어 콘셉트를 제시했다.
 
한화L&C는 소비자의 편의성과 경제성을 반영한 국내 최초 ‘DIY륨’ 바닥재와 국내 최초로 에폭시를 적용해 입체성을 극대화한 ‘DIY 타일형 점착시트’를 개발 완료하고, 이달 말 본격 출시를 앞두고 있다. DIY 제품들은 기존 유통망이 아닌 오픈마켓과 쇼핑몰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또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중고가 PVC 바닥재를 선보인다. 중고가 PVC바닥재 ‘황실’과 ‘명가’는 국내외 시장조사는 물론 해외 제품 트렌드를 면밀히 조사해 개발됐다. 특히 디자인은 한화L&C가 운영 중인 소비자패널 ‘엘렌(eLen)’ 등의 품평을 거쳐 선정됐다.
 
한화L&C는 시장 트렌드에 따라 소비자가 가정용품의 제작·수리·장식을 직접하는 DIY(Do it yourself) 인테리어 시장을 주목했다. DIY는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비용도 절약할 수 있는 실속형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국내 DIY 시장은 연 2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한화L&C 관계자는 “봄철 인테리어 성수기를 맞아 적극적인 시장 공략을 위해 전략적으로 소비자 맞춤형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며 “홈인테리어 관심과 소비자 중심의 리모델링 시장이 커지는 만큼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제품을 지속 개발해 시장의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한화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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