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유로존(유로화 사용 16개국) 소비자물가상승률(전년동월 기준)이 1.2%로 잠정 집계됐다고 유럽연합(EU) 통계기관인 유로스타트(Eurostat)가 2일 발표했다.
지난 1월 유로존 소비자물가상승률은 1.1%였으며 EU 전체 소비자물가상승률은 1.7%였다.
유로스타트는 오는 16일 2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을 확정, 다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조사 전문기관 마르키트(Markit)가 이날 발표한 2월 유로존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지난 1월의 34.4에서 0.9포인트 하락한 33.5로 집계됐다고 AFP가 전했다.
이는 작년 12월의 33.9보다 0.4포인트 낮은 것으로 지수 산출이 시작된 이래 사상 최저치다.
PMI는 제조업이나 서비스업에서 기업 활동, 신규 사업, 고용, 판매가격 등의 경제 전망을 나타내는 것으로 50을 넘으면 기업 활동의 확장을, 50을 밑돌면 위축을 의미한다.
[브뤼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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