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제시카, 타일러 권과 친한 지인 사이일 뿐" 열애설 부인
2014-03-13 14:11:58 2014-03-13 14:16:02
◇열애설에 휩싸인 소녀시대의 제시카. (사진=SM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를 둘러싼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확인 결과 제시카는 열애설이 불거진 테일러 권과는 친한 지인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제시카가 재미교포 금융맨인 타일러 권과 지난해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타일러 권은 미국 미시건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의 연예 사업부 CEO로 일하고 있다. 그는 그룹 빅뱅을 비롯해 국내의 연예계 스타들과 두루 친분을 유지하고 있어 아이돌 팬들에게도 익숙한 인물이다.
 
타일러 권은 지난해 초 홍콩 톱스타 질리안 청과의 열애를 인정하고 영화 '지아이조2'의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타일러 권과 질리안 청은 지난해 5월 결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신곡 '미스터 미스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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