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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내츄럴엔도텍 등 시총기준 대형주 편입
2014-03-11 15:55:36 2014-03-11 15:55:36
[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호텔신라(008770), DGB금융지주(139130), GKL(114090) 등 8개 종목이 유가증권시장 대형주에 편입된다.
 
내츄럴엔도텍(168330), 동국S&C(100130), 동국제약(086450) 등 23개 종목은 코스닥시장의 대형주로 변경된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14일 유가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시가총액 규모별 구성종목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유가시장에서는 호텔신라, DGB금융지주, GKL, 영풍(000670), 유한양행(000100),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000240), 현대로템(064350), 현대홈쇼핑(057050) 등이 시총 100위권인 대형주로 분류된다.
 
LG(003550)산전 등 32개 종목은 시총 100~300위권의 중형주로, 카프로(006380) 등 27개 종목은 소형주로 신규 편입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내츄럴엔도텍, 동국S&C, 동국제약(086450), 동성화인텍(033500), 리홈쿠첸(014470), 뷰웍스(100120), #사파이어테크놀러지 등 23개 종목이 대형주로 편입된다.
 
중형주에는 KG모빌리언스(046440) 등 77개 종목, 소형주에는 팅크웨어(084730) 등 73개 종목이 새로 변경된다.
 
시총규모별 지수 종목변경은 지난해 12월1일부터 올해 2월 말까지 최근 3개월 간 일평균 시총을 기준으로 구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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