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정화 기자]1. 美정부, AIG 우선주 추가 매입
첫 번째 소식은 미국 정부의 AIG지원에 관한 소식입니다.
미국 정부는 AIG 우선주에 300억 달러의 추가 매입을 결정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AIG에 대해 우선주 추가 매입 등을 통해 기존 구제금융 규모를 확대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와 AIG간 구제금융 수정 협상에 정통한 소식통들은 현지시간으로 1일 AIG 이사회에서 구제금융 수정안 승인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며 다음날인 2일 AIG 실적 발표때 수정안이 공개된다고 전했습니다.
수정안에는 AIG가 향후 300억달러 규모의 우선주를 발행해 정부가 이를 매입하는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우선주 매입은 종전의 400억달러 우선주 매입에 비해 AIG측에 유리한 조건으로 정해졌습니다.
2. EU 집행위, 英 車산업 지원안 승인
다음은 유럽연합, EU소식입니다.
EU 집행위원회는 영국 자동차산업 지원안을 승인했습니다.
EU 집행위원회가 영국 정부가 마련한 23억파운드 규모의 자동차산업 지원대책을 승인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자동차메이커들과 주요 부품업체들이 유럽투자은행으로부터 13억파운드의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에다 친환경 차량 투자를 위해 추가로 10억파운드의 보증을 제공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자동차산업 지원방안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3. 日, IT 투자로 성장률 1% 늘려
마지막 소식은 일본 소식입니다.
일본이 정보기술, IT투자로 성장률을 1%늘리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일본 총무성과 일본경제연구센터는 IT 투자 촉진으로 오는 2011년부터 2020년도까지의 중기적인 경제성장률을 1% 포인트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민간 기업이 적극적으로 컴퓨터와 네트워크의 투자를 늘리게 될 경우 이 기간 평균 2%대 후반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본의 이 같은 계획은 세계적인 경기후퇴가 내년도를 바닥으로 완만한 회복세로 돌아서는 것을 전제로 한 것으로, 2011-20년도의 국내총생산의 평균 성장률이 1.6%로 전망되지만 정부의 IT투자 촉진책이 효과를 낼 경우 평균 2.6%도 달성 가능하다고 일본 정부는 예측했습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